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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5호 소개
이번 5호의 주제는 '가드닝'입니다.
식물은 삶을 치유하며 공간의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식물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어쩌면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깊이 있는 이론이나 심오한 철학은 없습니다.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이책을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가끔 주변의 식물과 인사를 나누는 여유가 생기시기 바랍니다.
목차
초록에 대하여 - 그들을 이해하는 일 p.012
가든테리어1 카페나름 - 카페의 식물은 까칠해 p.022
가든테리어2 그레이맨션 - 사계가 있는 정원 카페 p.030
식물 사용법 - 성격이 좋은 식물 사용법 p.038
공간에 숨을 불어 넣는 일 - 고요한 고요의 집 p.042
공간디렉팅 - 식물이 아니라 공간이 먼저 p.054
반려식물에 대하여 - 자기 예뻐하는 걸 다 알아요 p.070
영화 속 식물 - 레옹은 왜 식물을 잘 키울까 p.080
아일랜드 정원 - 누구나 정원을 가지고 있다 p.088
겨울의 나가사키 - 나무 아래 낮은 바다 p.094
작가의 방 - 어느 식목일의 동화 p.102
이방인의 타향1 - 로렌스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p.108
영화의 소리 - 마음은 지나가고 테이블은 남았다 p.114
이방인의 타향2 - 어느 오래된 호텔의 밤 p.122
책 속의 책 - 그렇게, 지금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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